"우리 손으로 미래 지킨다" 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국가 내란 행위",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동국대 학생 124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도 향후 대응책 마련에 나서면서 시국선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국가 내란 행위",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동국대 학생 124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도 향후 대응책 마련에 나서면서 시국선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호텔들이 저마다 선보인 크리스마스 장식과 PB 상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호텔 로비를 장식한 대형 트리와 시즌 한정판 곰인형은 SNS 인증샷 열풍을 타고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와 '도어맨 베어' 인형으로 꾸며진 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