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났던 '허니버터칩' 10주년 맞았다
해태제과는 누적 매출이 5500억 원을 돌파하고, 판매량은 3억6000만 봉지에 달한다고 밝혔다.
독특한 달콤하고 짭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 만에 예상 매출의 10배를 초과했다.
허니버터칩은 10년 연속 스낵 판매량 10위 안에 들며, 지난해에는 전체 스낵 중 7위를 기록했다.
해태제과는 최근 아시아 및 북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10주년을 기념해 용량을 10% 늘리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