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올스톱? 윤석열 '계엄 6시간' 후폭풍… '일정 재조정 中'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6시간 만에 해제했으나, 연예계에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트렁크'와 영화 '대가족',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 등 주요 인터뷰와 일정들이 계엄 선포로 연기되었으며, 가수 이승환은 공연을 취소했다가 계엄 해제 후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의 서울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번 계엄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44년 만의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