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부 주의보! 주의해야할 5가지

한여름,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름에는 특히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어떤 부분이 간과하기 쉬울까?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지만, 바르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땀을 흘리는 등 수분과 접촉할수록 더 자주 바를 필요가 있다.

 

물놀이에 임하기 전에 급하게 제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제모 직후 입수하면 민감해진 피부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꼭 제모해야 한다면 최소 3시간 이후 입수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물놀이에 나서기 하루 전에 제모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특히 햇빛이 더욱 강렬한데, 눈을 보호하지 않으면 망막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가격대가 너무 낮으면 자외선을 잘 보호하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선글라스가 부담스럽다면 모자를 쓰는 것도 괜찮다.

 

폭염이 발생하면 목이 더욱 타는 현상이 일어난다. 갈증은 피부에도 동일한데, 피부에 수분이 모자라면 일사병을 유발할 수 있다. 로션이나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고, 갈증을 제때 해소하여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덥다고 발이 노출되는 샌들과 슬리퍼를 자주 신게 되는데, 발은 특히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보습이 중요하다.